[한줄뉴스] 정총리 "AZ백신 접종 신속히 판단" 外
▶ 정총리 "AZ백신 접종 신속히 판단"
정세균 국무총리는 혈전 생성 논란을 빚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관련해 "국제사회의 안전성 평가를 면밀히 검토해 과학적 판단을 신속히 내리라"고 지시했습니다.
▶ 유흥시설 '방역지침 위반' 255명 적발
경찰청은 지난 5일과 6일 유흥시설을 집중 단속해 방역지침 위반 등으로 25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.
사례별로는 운영 제한 시간 위반, 전자출입명부 미설치 등이 많았습니다.
▶ 신한금투 간부, 9년간 주식 차명거래
신한금융투자 간부 직원이 9년에 걸쳐 타인 명의로 주식을 매매하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습니다.
금융위원회는 1,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.
▶ 국립예술단체 겸직 위반 179명 적발
문화체육관광부는 17개 국립예술단체 단원들의 겸직·외부활동을 점검한 결과 규정 위반으로 179명을 적발했습니다.
징계 사유로는 사설학원 특강이나 레슨이 가장 많았습니다.
▶ 美 "비핵화로 이어진다면 대북 외교 준비"
미 백악관은 "비핵화로 인도하는 것이라면 북한과 일정한 형태의 외교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다"고 밝혔습니다.
그러면서 "분명한 목표는 비핵화"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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